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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HDC현대EP와 '화이트바이오' 사업 맞손 CJ제일제당, HDC현대EP와 '화이트바이오' 사업 맞손 천경은 기자 cgeun@seoulfn.com 승인 2021.06.24 12:02 올해 합작법인 세워 식품 포장재·자동차 내장재 생산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타워에서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정중규 HDC현대EP 대표이사가 바이오 컴파운딩 합작회사 설립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CJ제일제당이 에이치디씨현대이피(HDC현대EP)와 손잡고 화이트바이오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HDC현대EP는 국내 고분자 컴파운딩 기업이다. 컴파운딩은 두 개 이상의 산업 소재를 혼합하는 생산방식 또는 혼합공정 전반을 설계하는 것이다. 2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HDC현대EP와 '바이오 컴파운딩 합작회사.. 더보기
DL케미칼, 美 크레이튼 1.9조 인수...글로벌 석유화학사 도약 https://www.etnews.com/20210928000252 전자신문 / 발행일 : 2021.09.28 DL케미칼이 글로벌 석유화학사인 미국 크레이튼을 약 1조9000억원에 인수한다.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DL케미칼은 전날 이사회에서 미국 크레이튼 지분 100%를 주당 46.5달러(약 5만5000원), 총액 16억달러(약 1조8900억원)에 인수키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수금은 자체 및 인수금융으로 조달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인수절차를 마무리한다. 크레이튼은 폴리머와 케미칼 등 2개 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13개 생산공장과 5개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한다. 작년 총 매출액과 조정상각전영업이익(Adjusted EBITDA.. 더보기
석유화학 빅3, ‘34兆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을 잡아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9.22 10:37 수정 2021.09.22 10:40:55 시장규모 올해 12조원→2026년 34조원 연평균 23% 성장 전망 LG화학·롯데케미칼·SK케미칼 등 기술 개발·투자 확대에 총력전 ▲한 시민이 해수욕장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플라스틱과 전쟁’에 나선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폐플라스틱 재활용에서 한발 더 나아가 ‘썩는 플라스틱’ 만들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식물 또는 미생물 등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한 바이오 플라스틱 제조에 나선 것. 업계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데다가 기존 석유 기반 플라스틱과 비교해 분해되는데 짧은 시간이 걸려 개발 및 상용화 속도 정도에 따라 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란 .. 더보기
‘친환경’에 진심인 LG화학, 쿠팡 이어 티케이케미칼과 협업 ‘친환경’에 진심인 LG화학, 쿠팡 이어 티케이케미칼과 협업 친환경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인 LG화학이 친환경 생태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이커머스 사업자 쿠팡과 재활용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티케이케미 n.news.naver.com 더보기
GAME OVER! Tesla's New Die-Casting Machine changes Everything! https://youtu.be/fzzxWS2nBWA GAME OVER! Tesla's NEW Die-Casting Machine Changes Everything! Tesla has managed to distinguish itself from other car manufacturers in a lot of ways over the years. The first and most obvious way is that Tesla only makes fully electric vehicles. And is the market leader in electric vehicles worldwide. But that isn’t youtu.be 더보기
항만 하역 초비상, 운임비 주 단위로 달라져…수출기업들 발 '동동’ 항만 하역 초비상, 운임비 주 단위로 달라져…수출기업들 발 '동동’ 기업들 "해상운임 6~8배 상승, 너무 올라 힘들다…예측도 어려워" 전문가들 "선박 공급 부족하지 않아…체선으로 정체 안풀리는게 문제" "해상 운임이 2~3배가 아니라 6~8배 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수출을 많이 해봤자 물류 비용이 너무 올라서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동량을 확보하는 것도 힘듭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항만 적체가 심화되면서 해상 운임이 급등하자 수출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2020~2021년 평균 해상운임은 2018~2019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 컨테이너 해상 운송료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 더보기
Plastics Recycling Show in Europe 2021 Welcome to PRSE 2021 PRSE will be returning to the RAI, Amsterdam 4-5 November 2021. The exhibition, conference and awards are the annual focal point of the Plastics Recycling industry in Europe. It brings together most respected global brands and professionals who are at the forefront of innovation, helping make plastics circular. The annual event is organised by Crain Communications and Plasti.. 더보기
INEOS Styrolution(이네오스스티롤루션) - 삼성레진과 재생 생산 협력[출처] 플라스틱코리아 스타이레닉(styrenics) 부문 글로벌 리더인 ‘INEOS Styrolution(이네오스스티롤루션)’은 한국 컴파운딩 기업 삼성레진(Samsung Resin)과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으로 최대 70% 수준의 재생원료로 신생원료 수준의 고품질 ABS 소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INEOS Styrolution은 자사의 최신 재활용 기술에 삼성레진의 전기·전자폐기물 처리기술을 통합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아시아시장 전반에 걸쳐 양산 규모로 즉시 적용 가능하다. 이 협약은 삼성레진의 컴파운딩 생산능력과 INEOS Styrolution의 혁신적인 기술 및 전문성을 결합시켜 제품 고유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 최고 수준의 재생 ABS를 생산하기 위함이다. 현재 Terluran(R) ECO GP-22 M.. 더보기